빛과 공간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예술가가 있습니다. 미국의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입니다. 터렐의 작품은 '관람'보다는 '탐험'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만 같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저와 함께 터렐의 작품을 탐험배 보시죠. 터렐의 작품은 그저 판에 박힌 단어만으로는 표현하기 ...(계속) 글 : 조혜인 기자 수학동아 heynism@donga.com 사진 : 뮤지엄 산 이미지 출처 : 디자인 최은경 수학동아 2019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