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중력을 받지 못해 신체의 변화를 겪어요. 뼈의 칼슘이 줄어들고, 근육량이 감소하죠.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에서 우주비행사들이 겪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부터 관련 실험을 해 왔어요. 2017년, NASA는 쥐 20마리를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냈어...(계속) 글 : 배하진 기자 haeil@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3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