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경 멕시코인들은 중앙아메리카 숲속의 사포딜라 나무에서 ‘치클’이라는 천연고무를 추출한 뒤 말려서 씹는 습성이 있었어요. 지금의 껌이란 이름은 당시에 씹던 치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추잉 껌(Chewing gum)은 말 그대로 씹는 고무를 뜻하죠. 추잉 껌에 관한 첫 특허●는 1869년 12...(계속) 글 : 박동현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idea1009@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