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일본 교토부립대학교의 쓰카모토 야스히로 교수팀이 타조 항체를 이용해 코로나19바이러스와 접촉하면 형광을 내는 마스크를 공개했어요.타조는 면역력이 뛰어난 동물입니다. 상처가 나도 빠르게 치유되죠. 연구팀은 타조의 강한 질병 저항력을 코로나19 항체● 생성에 활용했습니다. 우선 항체를 만들기 위해 타조에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계속)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