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웅~’내 친구 엔켈라두스는 방귀쟁이야. 자꾸 메탄을 뿜어내거든.그런데 냄새나는 방귀가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증거래.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 나는 토성 주위를 맴도는 위성인 엔켈라두스야. 지름은 약 500km로, 토성의 위성 중 6번째로 커. 지구의 위성인 달과 비교하면 7분의 1 정도에 불과...(계속)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