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 6000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 후기부터 7000만 년 전 백악기 시기, 몽골과 남미 지역에는 ‘알바레즈사우루스’라는 소형 수각류 공룡이 살았습니다. 이 공룡의 몸 크기는 최대 2m, 몸무게는 70kg까지 자랐죠. 하지만 백악기 이후 몸무게가 5kg 이내로 급격히 줄어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습니다. ...(계속) 글 : 박연수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yeonsoo@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