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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사이언스] 빙하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피의 폭포

“빙하가 마치 피눈물을 흘리는 듯하다”1911년, 영국의 남극탐험대 연구원이던 그리피스 테일러는 새하얀 빙하의 끝자락에서 새빨간 물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위와 같이 말했어요. 그뒤 테일러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 빙하를 ‘테일러 빙하’라 이름 붙이고, 빨간 액체의 정체에 대해 연구했지요. 하지만 그 물이 어디서 나...(계속)
글 : 신수빈 어린이과학동아 sbshin@donga.com
이미지 출처 : Peter Rejcek, Erin Pettit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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