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대학교 과학자들이 만든 시트형 전자 회로. 손가락을 구부려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뇌파나 심전도처럼 몸에서 나오는 전기신호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측정기가 피부에 잘 붙어 있어야 해요. 하지만 측정기를 몸에 단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피부에 땀이 날 경우, 측정기가 떨어지거나 미끄러져서 제대로 된 측정을 할 수 없지요. 그런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어요.일본 도쿄대학교 전기정보시스템학과 소메야 타카오 교수 연구팀은 피부에 젤...(계속)
글 : 이승철 denashia@donga.com
사진 : UNIST, 도쿄대학교, 애버딘대학교, 위키미디어
글 : 조주희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2호
사진 : UNIST, 도쿄대학교, 애버딘대학교, 위키미디어
글 : 조주희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