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오리엔트 지방의 여러 나라를 정복한 거대한 왕국, *페르시아가 있었어요. 그 왕국은 신기한 램프를 가진 알라딘과 유달리 배 여행을 좋아하는 신드바드의 모험담으로 우리에게 친숙하지요. 그런데 여기, 페르시아 왕국의 이야기를 또다른 모습으로 전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바로 그 시대를 살았던 유물이지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품고 있던 유...(계속) 글 : 김맑아 이미지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페르시아전, KAIST문화기술대학원 어린이과학동아 2008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