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귀…, 귀신이다!”무더위로 후끈 달아오른 여름밤, 시계바늘이 12시를 가리키자 겁에 질린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귀신이 나타났단 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닥터고글과 냥냥.“헙, 헙!”당찬 기합으로 두려움을 툭툭 털어내 는데…. 냥냥, 정말 귀신이면 어떡하지? ...(계속) 글 : 고선아 진행 : 이국현 도움 : 힌진규 서울소아수면센터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