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크 와트니. *6화성일 전, 내가 속한 아레스 3탐사대가 화성에 도착했다. 아레스 3 탐사대는 한 달짜리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모래폭풍에 휘말려 대원들은 급히 화성을 탈출했다. 그 와중에 나는 사고로 화성에 홀로 남겨졌다. 과연 내가 화성에서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까?▼관련기사를 계속 ...
내 이름은 린네, 18세기의 식물학자지. 오늘 내가 할 일은 ‘이름’이 가장 재미있는 생물을 뽑아 상을 주는 거라네. 어디 보자…. 몰라몰라, 오래사라…. 오호, 요즘 과학자들도 재미있는 이름을 좋아하는군. 응? 이게 생물의 이름 맞냐고? 맞아~! 생물이 가진 단 하나의 이름, 학명이지!내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