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넘기며 이 영상 저 영상 헤매다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테크&과학 소식을 꽉꽉 채운 ‘씨즈’ 채널을 소개합니다. 짧은 릴스부터 긴 유튜브 영상까지, 취향에 맞게 즐기고 새로운 소식도 얻어가세요. 평소처럼 영상을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새 미래에 대한 지식이 쌓여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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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도 통과하는 물방울 로봇
조약돌처럼 생긴 물체가 촘촘한 창살을 거침없이 통과합니다. 유령 같은 이 물체는 액체로 만든 로봇입니다. 로봇은 방수 물질로 코팅돼 있어 갈라졌다가도 원래 형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로봇을 의료용으로 활용할 계획인데요. 언젠가 아플 때 알약 대신 ‘물방울 로봇’을 삼키는 미래가 올지도 모릅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홀로그램?
SF 영화로 보던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 손에 잡히는 홀로그램이 등장한 건데요. 가상의 꿀벌을 쓰다듬거나 허공에 떠 있는 자동차를 잡고 돌리기도 합니다. 실체가 없는 홀로그램을 어떻게 만질 수 있는 걸까요? 그 비밀은 실리콘으로 만든 스크린에 숨겨져 있습니다. 영화를 현실로 만든 놀라운 기술,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휴머노이드 스트라이커의 등장
골대 앞에서 뚝 떨어지는 무회전 슛! 그런데 이 슛, 축구선수가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 찼습니다. 영상 속 로봇은 중국의 ‘부스터 로보틱스’에서 제작한 이족보행 로봇 ‘부스터 T1’입니다. 부스터 T1은 무회전 슛 외에도 다양한 고난도 축구 기술을 선보입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우주여행의 시대를 열다
누구나 우주로 여행을 떠날 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4월 14일 텍사스,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민간 우주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가수 케이티 페리를 포함한 6명의 승무원은 약 11분 동안 우주를 여행한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는데요. 우주를 다녀온 직후, 그 짜릿한 순간을 직접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