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일찍 일어나기’ ‘2번엔 꼭 다이어트 성공하기’ ‘한 번도 딴짓 않고 3시간 집중하기’ 매해, 매일 다짐해온 문구들입니다. 그러나 이 중 어느 한가지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지 때문인가 싶을 때, 짜잔-하고 ‘갓생’사는 약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호르몬의 문제야~. 내가 도와줄게!” 하고 속삭인다면요? “그런 게 있을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먹어보고 싶어요” 독자위원 역시 편집부의 궁금증에 고개를 끄덕여줬습니다. 그렇게 표지가 탄생했습니다.
과연 다이어트약과 공부 잘하는 약은 ‘Magical’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