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로 2000개가 넘는 기존 약물을 분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유력한 후보물질 수십 종을 추려냈다.
후가쿠는 초당 41경5530조 번의 계산을 실행하는 슈퍼컴퓨터로 6월 22일 발표된 세계 슈퍼컴퓨터
계산속도 순위(Top5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처 Top500, BBC, The Guardian, RIKEN Center for Computational Sci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