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진짜 우주 사진은 무엇일까.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9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장은 진짜 우주를 촬영한 사진이고 3장은 우주비행사의 피부에서 살아가는 미생물이다.
NASA는 2015년 연중 과제 중 하나로 우주에서 생활하는 우주비행사의 미생물이 1년 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연구했다. 장기 비행 시 몸 안팎의 미생물 구성이 바뀌면서 임무 수행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체의 미생물 구성은 면역 기능 등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NASA는 “유인 화성 탐사를 위해서도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511/S201511N019_img_02.jpg.jpg)
진짜 우주 사진은 A, D, E 3장이다. A는 아벨 1689 은하단, B는 박테리아와 효모 그리고 곰팡이, C는 박테리아와 버섯류 균종, D는 M27 아령 성운, E는 소마젤란 성운, F는 박테리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9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장은 진짜 우주를 촬영한 사진이고 3장은 우주비행사의 피부에서 살아가는 미생물이다.
NASA는 2015년 연중 과제 중 하나로 우주에서 생활하는 우주비행사의 미생물이 1년 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연구했다. 장기 비행 시 몸 안팎의 미생물 구성이 바뀌면서 임무 수행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체의 미생물 구성은 면역 기능 등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NASA는 “유인 화성 탐사를 위해서도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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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주 사진은 A, D, E 3장이다. A는 아벨 1689 은하단, B는 박테리아와 효모 그리고 곰팡이, C는 박테리아와 버섯류 균종, D는 M27 아령 성운, E는 소마젤란 성운, F는 박테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