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랩 ‘디스전’이 TV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막상 가사를 들어보면 욕설과 인신공격, 19금 용어들뿐이지만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된다는 것이 이유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리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몸은 심장이 뛰거나 숨을 쉴 때 일정한 박자를 가지는데, 랩의 강한 리듬과 만나면 동조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 TV 속 래퍼의 감정이 보는 사람에게까지 전이된다는 설명도 있다(관련 기사는 130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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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글
과학동아 기자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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