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셀라두스는 토성의 남극에서 일종의 ‘온천’을 뿜어내는 위성으로 잘 알려졌다. 최근 국제 공동연구진이 엔셀라두스의 정확한 분출 과정을 시간대별로 밝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카시니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엔셀라두스의 사진 자료를 이용해 엔셀라두스의 분출 활동을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기존에 제트기류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됐던 분출이, 대부분 넓은 ‘커튼’처럼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 5월 8일자 표지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