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는 아니지만, 가끔 젊은이들을 붙잡고 끝없는 잔소리나 힐난을 퍼붓는 어른들이 있다. 악의가 없는 경우도 많다는 걸 안다. 하지만 때론 그 지나친 관심이 힘들고 부담스럽다. 그런데 여기 신경정신과 의사의 말을 들어보니 이해가 간다. 뇌과학과 정신의학으로 밝히는 ‘어르신’의 참견과 잔소리. 비밀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