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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책, 자연이 되다

얼핏 거친 산 속에 있는 착각이 들지만 한 걸음만 떨어지면 낡은 책이 보인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작가 가이 라라미는 케케묵은 장서를 경이로운 대자연으로 재탄생시켰다. 험한 산맥과 깎아지른 계곡, 아름다운 동양미를 간직한 고대 유적까지. 생생한 자연의 모습은 책보다 더 깊은 통찰을 안겨준다.

'깎고 파고' 자연의 침식을 모방하다


거대한 도서관(2012)

동양의 아름다운 자연미


질서를 따르는 라루스(2011)
헌책의 진정한 가치


구름 위의 용(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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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과학동아 정보

  • 이영혜 기자
  • 사진

    가이 라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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