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과학뉴스] 700km 상공에서도 보이는 인간의 흔적

700km 상공에서도 보이는 인간의 흔적

어딘가 기묘한 예술 작품 같기도 하고 원형그래프 같기도 한 이 사진은 도대체 무엇일까. 올해 7월 3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인공위성 랜드샛 8호(LCDM)가 촬영한, 뉴질랜드 북섬 타라나키 산이다(흰 부분). 그 주변의 짙은 녹색 부분은 에그몬트 국립공원으로 보존돼 온 지역이고, 옅은 녹색 부분은 한때 목초지로 개발됐던 지역이다. 인간이 본래 자연의 모습을 얼마나 바꾸고 있는지를 잘 드러내준다. 이 사진은 11월 12~1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주최한 ‘2014 세계공원회의’에서 공개됐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4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 우아영 기자

🎓️ 진로 추천

  • 환경학·환경공학
  • 지구과학
  • 도시·지역·지리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