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꼭 있다.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손이 먼저 근질근질하고, 주머니나 가방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꺼내야 하는 사람. 재빨리 검색을 하면서 “생각만으로 답이 나오나? 찾아야지!”하고 말하는 사람. “내 뇌는 인터넷 전체야”하며 자랑스러워하는 사람. 글쎄…, 틀린 말은 아닌데, 자꾸만 검색에 의존하다가 머리가 텅 비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