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1차월동대가 3월 17일 본격적으로 월동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건설인력이 모두 남극을 빠져나오고 기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제1차월동대 대원들이 휴대전화로 찍은 남극의 현장 사진을 과학동아에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