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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9월에는 토성엄폐, 10월에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발표했다. 토성엄폐는 토성이 달 뒤로 숨는 현상. 토성과 달이 일직선에 놓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9월 28일 정오에 토성이 달 뒤로 사라지며,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 07분 다시 나온다. 천체망원경을 이용하면 관측 가능하다.
10월 8일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과 호주, 태평양,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서부에서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오후 7시 24분부터 1시간 동안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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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 오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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