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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시절 읽었던 책입니다. 원제가 ‘The Class’인 장편소설입니다.  중학생 당시에는 ‘하버드 동창생’이란 이름으로 출판됐는데 새롭게 번역되면서 ‘하버드 천재들’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네요.  맹목적으로 공부하지 말고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회와 인간, 인간관계, 자기의지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재밌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를 소재로 삼았지만, 대학생이나 예비대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술과 과학이 조화롭게 만나서 탄생한 아름다운 건축물처럼, 세련된 그림과 작가의 과학적 통찰이 멋지게 어우러진 책이다. 어려운 건축용어를 가급적 지양하고 학생이 질문하면 멘토가 답을 하는 형식으로 서술돼 건축에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힘, 에너지, 운동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이 활용하면 좋다.






시대에 따른 건축의 변화와 발전을 알고 싶은데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 책을 권한다. 벽난로, 벽, 계단부터 자연순응형 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건축 관련 아이디어를 시대별로 정리했다. 각 주제당 1~2페이지로 간결하게 서술해 읽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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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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