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old/articleEditor/2012/03/14941349494f754be48ab71.jpg)
영국 본머스대 연구팀은 지구의 기후 변화가 인류의 진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날 당시의 빙하가 환경 조건때문에 각지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고대 인류들이 '레퓨지아'라고 부르는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일어난 진화적 변화로 인간이 범지구적인 종이 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인간(호모 사피엔스)과 달리 네안테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은 멸종했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12년 4월 과학동아 정보
글
GRAPHIC NEWS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