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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가 주선한 고대 인류 만남의 장소, ‘레퓨지아’



영국 본머스대 연구팀은 지구의 기후 변화가 인류의 진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날 당시의 빙하가 환경 조건때문에 각지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고대 인류들이 '레퓨지아'라고 부르는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일어난 진화적 변화로 인간이 범지구적인 종이 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인간(호모 사피엔스)과 달리 네안테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은 멸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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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과학동아 정보

  • GRAPHIC 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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