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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스페이스X사가 개발한 민간 우주선이다. 구형 로켓처럼 한 번 비행 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주왕복선처럼 재사용이 가능하다. 2010년 12월 첫 무인우주비행에 성공했다.
드래곤은 7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으로 6톤의 화물을 올려 보내고, 3톤의 화물을 지구로 내릴 수 있다. 지구로 돌아올 때는 낙하산을 펴고 바다에 착륙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스페이스X사는 드래곤을 개량해 화성 탐사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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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과학동아 정보
글
이우상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