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그레일(GRAIL)’ 위성 두 개를 발사했다. 지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달을 자세히 연구하기 위해서다. 이 위성은 몇 달간 달 주변을 돌며 달의 중력장 지도를 그릴 예정이다. 이 연구로 달의 내부와 진화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