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8일 오후 8시16분39초.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탄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 지 1년이 되는 4월에는 손으로 직접 발사할 수 있는 소유스를 만들어보자. 소유스와 똑같은 모양으로 만든 종이로켓으로 말이다.
종이로켓이지만 만드는 동안 가위나 풀이 전혀 필요 없다. 점선으로 잘려 있는 도면을 손으로 뜯은 뒤, 도면에 붙어 있는 양면테이프를 벗겨 조립하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종이로켓은 발사 방법도 간단하다. 고무줄을 발사기에 끼우고, 로켓에 있는 후크에 고무줄을 걸어 활시위를 당기듯 로켓을 당겼다 놓는 순간 힘차게 튕겨 날아간다.
종이로켓은 만드는 방법도 쉽고 발사하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건물 10층 높이도 쉽게 넘는다. 설명서에는 로켓의 역사와 발사 원리가 나와 있다.
또 종이로켓을 직접 발사하면서 실제로 로켓이 어떤 원리로 발사되는지 알 수 있으며, 뉴턴의 운동법칙인 ‘작용-반작용 법칙’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4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탄생 1주년을 기념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회 종이비행기·종이로켓 대회’가 열린다.
내 손으로 만든 소유스를 멋지게 발사해보자.
제1회 국립과천과학관장배
종이비행기 종이로켓 전국대회
일시: 4월 18일~19일 (9시30분~오후 4시30분)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신청: 4월 6일~13일 종목별 선착순100명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접수
문의: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팀 (02)3677-1426~8
※ 종이로켓 10개 세트 | 2만 원 대량구매 시 전화로 문의 (02)6749-3911
과학의 달 4월에 열리는 과학경진대회
과학의 달 4월에는 ‘스페이스챌린지 2009’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같은 과학경진대회가 열린다. 시앙스몰 홈페이지(http://www.scimall.co.kr)에 들어가 대회용 제품도 구매하고 ‘우승 노하우’도 전수받자.
로봇과학 | 크루저 | 마로로봇 | 가격 미정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로봇이 물건을 싣고 미로를 달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보다 너무 빨리 또는 늦게 들어오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면 감점이다. ‘LED 램프 2번 깜빡이기’ ‘부저 울리기’ 같은 미션도 있다. 선수는 미로 이동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입력한 뒤 로봇을 출발시킨다. 크루저에 ‘구간별 시간 점검’ ‘라인 지도 마법사’ 같은 새로운 기능이 들어 있어 대회에 출전하기에 알맞다. 구간별 시간 점검 기능으로 제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라인 지도 마법사로 라인트레이서가 이동하는 경로를 쉽게 지정할 수 있다. 게다가 100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라인트레이서는 국내에서 크루저밖에 없다.
전자과학 | 브레드보드 MAB 3048 | 홍인전자 | 9만 9000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제가 주어지면 전기회로를 만든다. 필요한 트랜지스터, 집적회로 같은 부품은 대회 측에서 준비하지만 브레드보드라는 기판이 필요하다. 브레드보드 MAB 3048은 대회에서 제공하는 모든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기계과학 | 과학상자 | 제일과학 | 2만~15만 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상자에 들어 있는 다양한 부품을 조립해 창의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문제에 따라 작품을 구상해 부품을 조립한다. 이 종목에서는 ‘기어 3종류, 풀리 3종류, 바퀴 4개 이하로 탁구공을 가장 멀리 던지는 장치를 만들어라’ 같은 문제가 주어진다.
고무동력기 | R-1 | 아카데미 | 5000원 <;스페이스챌린지 2009>; 글라이더 | T-1 | 아카데미 | 4500원 <;스페이스챌린지 2009>;
나무와 종이로 만든 비행기로 더 오랫동안 나는 비행기가 이긴다. 비행기가 오래 날기 위해서는 무게의 균형이
잘 잡혀야 하는데 R-1, T-1 시리즈에는 비행기의 균형을 잡는 ‘알루미늄관 꺾기 도구’가 들어 있다.
물로켓 | 슈퍼슈팅거 | 아카데미 | 3만 5000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스페이스챌린지 2009>;
{BIMG_c7}
대회에서는 빈 페트병에 로켓의 머리와 날개를 달고 공기 압력을 이용해 날려 누가 과녁에 정확히 떨어뜨리는지를 겨룬다. 슈퍼슈팅거는 직접 만든 물로켓보다 더 쉽게 더 멀리 날아간다. 또 발사대가 들어 있어 초보자가 연습하기에도 좋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한 지 1년이 되는 4월에는 손으로 직접 발사할 수 있는 소유스를 만들어보자. 소유스와 똑같은 모양으로 만든 종이로켓으로 말이다.
종이로켓이지만 만드는 동안 가위나 풀이 전혀 필요 없다. 점선으로 잘려 있는 도면을 손으로 뜯은 뒤, 도면에 붙어 있는 양면테이프를 벗겨 조립하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종이로켓은 발사 방법도 간단하다. 고무줄을 발사기에 끼우고, 로켓에 있는 후크에 고무줄을 걸어 활시위를 당기듯 로켓을 당겼다 놓는 순간 힘차게 튕겨 날아간다.
종이로켓은 만드는 방법도 쉽고 발사하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건물 10층 높이도 쉽게 넘는다. 설명서에는 로켓의 역사와 발사 원리가 나와 있다.
또 종이로켓을 직접 발사하면서 실제로 로켓이 어떤 원리로 발사되는지 알 수 있으며, 뉴턴의 운동법칙인 ‘작용-반작용 법칙’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4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탄생 1주년을 기념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1회 종이비행기·종이로켓 대회’가 열린다.
내 손으로 만든 소유스를 멋지게 발사해보자.
제1회 국립과천과학관장배
종이비행기 종이로켓 전국대회
일시: 4월 18일~19일 (9시30분~오후 4시30분)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신청: 4월 6일~13일 종목별 선착순100명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접수
문의: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팀 (02)3677-1426~8
※ 종이로켓 10개 세트 | 2만 원 대량구매 시 전화로 문의 (02)6749-3911
과학의 달 4월에 열리는 과학경진대회
과학의 달 4월에는 ‘스페이스챌린지 2009’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같은 과학경진대회가 열린다. 시앙스몰 홈페이지(http://www.scimall.co.kr)에 들어가 대회용 제품도 구매하고 ‘우승 노하우’도 전수받자.
로봇과학 | 크루저 | 마로로봇 | 가격 미정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로봇이 물건을 싣고 미로를 달려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보다 너무 빨리 또는 늦게 들어오거나 물건을 떨어뜨리면 감점이다. ‘LED 램프 2번 깜빡이기’ ‘부저 울리기’ 같은 미션도 있다. 선수는 미로 이동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입력한 뒤 로봇을 출발시킨다. 크루저에 ‘구간별 시간 점검’ ‘라인 지도 마법사’ 같은 새로운 기능이 들어 있어 대회에 출전하기에 알맞다. 구간별 시간 점검 기능으로 제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라인 지도 마법사로 라인트레이서가 이동하는 경로를 쉽게 지정할 수 있다. 게다가 100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라인트레이서는 국내에서 크루저밖에 없다.
전자과학 | 브레드보드 MAB 3048 | 홍인전자 | 9만 9000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제가 주어지면 전기회로를 만든다. 필요한 트랜지스터, 집적회로 같은 부품은 대회 측에서 준비하지만 브레드보드라는 기판이 필요하다. 브레드보드 MAB 3048은 대회에서 제공하는 모든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기계과학 | 과학상자 | 제일과학 | 2만~15만 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상자에 들어 있는 다양한 부품을 조립해 창의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문제에 따라 작품을 구상해 부품을 조립한다. 이 종목에서는 ‘기어 3종류, 풀리 3종류, 바퀴 4개 이하로 탁구공을 가장 멀리 던지는 장치를 만들어라’ 같은 문제가 주어진다.
고무동력기 | R-1 | 아카데미 | 5000원 <;스페이스챌린지 2009>; 글라이더 | T-1 | 아카데미 | 4500원 <;스페이스챌린지 2009>;
나무와 종이로 만든 비행기로 더 오랫동안 나는 비행기가 이긴다. 비행기가 오래 날기 위해서는 무게의 균형이
잘 잡혀야 하는데 R-1, T-1 시리즈에는 비행기의 균형을 잡는 ‘알루미늄관 꺾기 도구’가 들어 있다.
물로켓 | 슈퍼슈팅거 | 아카데미 | 3만 5000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스페이스챌린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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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는 빈 페트병에 로켓의 머리와 날개를 달고 공기 압력을 이용해 날려 누가 과녁에 정확히 떨어뜨리는지를 겨룬다. 슈퍼슈팅거는 직접 만든 물로켓보다 더 쉽게 더 멀리 날아간다. 또 발사대가 들어 있어 초보자가 연습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