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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의 여인 마리퀴리

평생 한 번을 받기도 어려운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심지어 남편과 자녀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있다.

노벨상의 여인 마리퀴리
라듐의 발견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마리 퀴리(Marie Curie)가 그 주인공이다. 마리 퀴리는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이며, 남편 피에르 퀴리, 베크렐과 함께 공동 노벨 물리학상을, 이후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여 최초 여성 수상자, 최다 수상자(개인 2회 수상)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리 퀴리의 딸인 이렌 졸리오 퀴리와 사위 프레데리크 졸리오 퀴리 역시 노벨 화학상을 받아 2대에 걸친 가족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실험실의 퀴리 부부. 왼쪽이 피에르 퀴리이고 오른쪽이 마리 퀴리이다.

2008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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