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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 밀려온 검은 재앙 태안 원유 유출 사고

대한민국은 지금 우주로 간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로 태안반도는 검은 기름에 잠겼다. 굴과 전복이 떼죽음을 당했고 기름 냄새 풍기는 점농어와 넙치, 우럭은 땅에 묻혔다. 수십 년간 이곳에서 나는 수산물은 먹을 수 없을 거란 얘기가 돌았다. 그러나 지금 태안에서는 물에 뜬 기름덩어리와 함께 희망을 건져 올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손에 손을 맞잡은 자원봉사자와 방제전문가, 생물영향평가를 하기 위해 모인 과학자의 노력이 모이며 태안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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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 밀려온 검은 재앙 태안 원유 유출 사고
PART 1 태안의 기억을 채집하다
PART 2 유출 원유 3분의1 회수한 태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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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 진행

    강석기 기자
  • 진행

    신방실 기자
  • 만화

    박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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