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필수음식 김치. 상큼하고 개운한 맛은 류코노스톡 시트리움(Leuconostoc citreum)이라는 유산균이 젖산과 탄산을 만든 덕이다. 그런데 이 유산균은 다른 미생물은 맥을 못 추는 1℃에서도 잘 산다. 즉 가장 맛있는 김치 온도는 1℃인 셈. 1℃를 지키기 위해 선조들은 김칫독을 땅에 묻었고, 현대인은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한다. 한국인의 김치 사랑은 기술의 힘을 빌어 대대손손 이어진다.
한국인의 필수음식 김치. 상큼하고 개운한 맛은 류코노스톡 시트리움(Leuconostoc citreum)이라는 유산균이 젖산과 탄산을 만든 덕이다. 그런데 이 유산균은 다른 미생물은 맥을 못 추는 1℃에서도 잘 산다. 즉 가장 맛있는 김치 온도는 1℃인 셈. 1℃를 지키기 위해 선조들은 김칫독을 땅에 묻었고, 현대인은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한다. 한국인의 김치 사랑은 기술의 힘을 빌어 대대손손 이어진다.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07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글
목정민 기자🎓️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