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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는 물을 아느냐

수돗물 '불신'이 부른 생수 '맹신'

너희가 먹는 물을 아느냐


12만9844km와 1만7710km.
 

첫 번째 숫자는 우리나라에 있는 수도관의 총 길이다. 수도관은 정수장의 물을 전국 곳곳의 수도꼭지까지 배달하는 ‘물’ 고속도로다.

두 번째 숫자는 프랑스산 생수가 부산을 거쳐 서울로 운반되기까지 이동한 거리다.

수돗물에 대한 해묵은 불신은 생수 시장을 폭발적으로키웠다. 이제 생수의 이동거리는 더 길어지고 이동횟수도 잦아지고 있다.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생수에 감춰진 ‘진실’을 들춰본다.

 

한눈에 보는 물^인간과 지구는 모두 70%의 물로 이뤄져 있다. 인간이 지구 표면의 담수를 정수해 만든 수돗물과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몇가지 통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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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는 물을 아느냐
PART1 수돗물의 재발견
PART2 굿바이 미네랄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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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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