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스스로를 복제하고, 환경에 적응해 더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로 진화한다.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브레인’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이 사이버 생명이 사람을해치지나 않을까 걱정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바이러스는 생물처럼 진화를 거듭해 컴퓨터 밖으로 나왔다. 이제 휴대전화를 정복하고 PDA에 둥지를 튼 사이버 생명은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까.
그 시나리오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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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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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바이러스 버스터가 왔다
PART3 인간을 노리는 컴퓨터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