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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에서 열릴 로켓 비행기 경주에 참가할 첫번째 팀이 탄생했다.

미국 공군 조종사 출신인 로버트 리처드와 돈 대거가 팀을 이뤄 2007년 열릴 로켓 경주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뉴사이언티스트’가 1월 31일 보도했다.

이 대회는 하늘에서 열리는 비행기의 경주다. 하늘에 그려진 가상의 줄을 따라 1.6km 또는 3.2km의 거리를 비행한다. 순위는 얼마나 비행을 잘 했는지, 연료를 많이 아꼈는지로 결정된다. 우승자는 100만 달러(10억원)를 받는다.

리처드와 대거 팀은 공군 훈련기인 ‘EZ로켓’을 개량한 ‘마크-1 X-레이서’라는 비행기를 타고 경주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비행기는 연료로 액체 산소와 케로센을 사용한다.
 

2007년 열릴 로켓경주대회에 참가할 비행기와 조종사.
 

2006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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