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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이젠 눈으로 볼 수 있다.

소음 가시화 시스템 개발

KAIST 소음진동연구센터의 김양한 교수팀은 7년간 연구 끝에 소음발생 상황을 컬러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비를 개발했다. 이 장비는 16개의 마이크로폰이 채집한 소음을 시간, 위치, 주파수별로 분석해 그림으로 표시해준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소음이 가장 심하고, 주황, 노랑, 초록, 파랑으로 갈수록 소음이 작아지는 것이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각종 기계,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등 소위 '시끄러운' 물건들의 소음 확인과 제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바이에서는 엔진부분의 소음이 가장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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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07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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