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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대체물질 양산에 들어가

울산화학 4천5백t 규모

 

HCFC-22 생산공정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CFC(염화불화탄소) 대체물질 HCFC-22가 최근 울산화학에 의 해 대량 생산되기 시작했다. CFC는 지구 오존층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세계적으로 규제대상이 되고 있는 물질. 울산화학은 지난 81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CFC대체기술연구센터 연구팀으로부터 HCFC-22 기술을 이전받아 10년간 생산을 준비 한 끝에 지난해 9월 연간 4천5백t 규모의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일명 염화불화탄소메탄이라 불리는 HCFC-22는 오존층 파괴지수가 CFC의 2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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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05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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