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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인한 '정보혁명'의 물결이 우리가 미처 준비할 새도 없이 밀어닥치고 있다. 생산력의 발전이 사회구조와 인간의 생활방식을 뿌리째 뒤흔들어놓을 것으로 얘기되는 미래 정보사회는 장미빛 '꿈의 나라'인가, 아니면 조지 오웰이 예언한 통제와 독점의 관리사회인가? 우리 사회도 80년대 중반 이후 정보화가 눈부시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보혁명의 거대한 물결속에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암초들이 숨어있었다. 정보사회의 도래를 가로막는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특집 '정보사회의 암초들'은 먼저 정보사회의 개념과 전망(PARTⅠ)을 살펴보고 △정보의 범람과 독점 △프라이버시 침해 △컴퓨터바이러스 △컴퓨터범죄 △정보의 무국적성과 통신주권 △도청 △첨단직업병 등 정보사회를 가로막는 암초(PARTⅡ)들을 총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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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08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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