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통신은 지방 정보문화의 확산을 위해 대전 충청지역에 약12억원의 자금을 투입키로 하고, 이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보통신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대전에 데이콤플라자를 설립했다.
대전 중구 장사동의 자산빌딩 3층에 설치된 데이콤플라자는 보급형 단말기 7대, 16비트 PC 12대를 비롯 각종 통산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정보통신전시장 교육장 영업상담실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정보통신전시장을 방문하면 국내 서비스인 천리안Ⅱ와 데이콤 PC-서브는 물론 해외정보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