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디'라는 사나이는 어렸을때부터 뉴욕시 근교 '뉴왁'에 살면서 맨해탄에 우뚝선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 심취해 있었다. 그는 빌딩의 우아하면서 장대한 아름다움에 매혹돼 꿈에서도 자주 빌딩을 만나게 되었다.
'로디'는 성인이 되면서 그처럼 큰 빌딩을 짓기는 불가능해 모형이라도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몇개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조각품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계속 모형을 만들어 팔아 이제는 사업면에서도 성공했고 대중예술가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은 아직도 뉴욕의 상징이 되고 있고 다른 큰 빌딩보다 많은 관람객을 끌어 들이는 매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