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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수학 천재 로렌스양

미국 유명대학에서 유치 경쟁


영국태생 수학천재 루드 로렌스양(17). 하버드대학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학 천재로 세계의 수학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영국의 루드 로렌스양이 미국 유명대학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있어 그녀가 어떻게 결정할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현재 17살밖에 안된 로렌스양은 6년전에 옥스포드에 수석으로 합격했고 13살때 졸업 했으며 지금은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과 버클리, 프린스턴등에서는 그녀에게 “우리대학으로와서 연구를 계속하고 틈틈히 학생을 지도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로렌스’양은 특히 양자론과 우주의 스트링이론에 관련된 복잡한 수학에 관심을 갖고 있어 미국 대학이 탐내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 로렌스양은 겸손해서 미국대학들을 방문할때 수재들은 괴상하거나 오만하기 일쑤인데 그녀는 전혀 다르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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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03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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