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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자력선치료기들

전자기(電磁氣)의 원리를 알아두자

반복된 임상실험과 치밀한 연구로 정립된 것은 아니나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눈을 뜨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인체공학을 토대로 한 이상적인 의료용 침구 XX장수베드"
"자력선 보충, 건강문제 거뜬히 해결! 의학계에서도 깜짝 놀란 치료효과!"


자력선치료기
 

매혹적인 선전들

언뜻 듣기에도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솔깃해질만한 이 광고들은 이른바 자력선 치료기 상품선전들이다. 10여년 전부터 시판되기 시작한 각종 자력선 치료기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제는 주위에서 디스크를 앓고 있다거나 신경통이 있는 사람들이 이 자력선 치료기(자석밴드, 자석목걸이, 자석파스 등)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특별한 병이 없을지라도 건강을 위하여 자석침대를 사용하거나 자동차에 자석시트를 깐다거나 하는 경우가 그리 드물지 않다.

그러면 과연 이 자력선 치료기 상품들이 솔깃한 선전만큼 충분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자석을 지남철(指南鐵)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항로를 잡는다거나 방향을 찾는데 지남철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석이 실용화된 시기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서양에서는 BC 6세기경에 '다레스'라는 사람이 자철광이 철판을 끌어당긴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자석이 실생활에 응용되기 시작한 것은 12세기 중반에 영국의 '키루바토'(W.Kirubato 1540~1603)가 항해에 자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때부터였다. 그 후 근대 자연과학이 발달하면서 비로소 자기학이 전기학과 더불어 정립되기 시작했다.

자기란 무엇인가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단위중 하나인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는 -4.8×${10}^{-10}$ statcoulomb의 전하를 띠고 그 반대의 양전하를 띤 원자핵의 주위를 돌고 있다. 그 반경은 약 ${10}^{-8}㎝$정도이다.

물질의 자성은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에 의해 형성되는 전류의 존재로부터 나온다. 전자기학에 의해 밝혀진 전기장과 자기장의 통합 성질이 물질의 자성을 설명해준다. 보통 일상적으로 자석이라 부르는 것은 물질을 이루는 원자단위의 전류에 의해서 일정한 방향의 자기장이 형성되어 외부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 자성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물리학 용어로 상자성이라 부르는 것이 이것이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큰 자기장을 걸어주어야 자화되는 강자성, 온도에 따라 자성이 변하는 Ferromagnetism이 있다. 모든 물질의 자성은 이 세가지 성질로 설명되어진다. 인체에 자력선 치료가 가능한 것은 인체를 이루는 가장 기본단위로 원자구조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인체내에도 자성이 존재하게 된다.

자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의 곳곳에 존재한다. 크게는 지구의 자극(磁極)으로부터 자철광, 미세한 원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존재한다. 이러한 갖가지 자기의 크기를 잴 때는 가우스(Gauss)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가우스란 자속밀도(磁束密度)를 말하는 것으로 자장의 강도에 투자율(投磁率)을 곱한 것이다. 즉 1㎠의 단위면적을 지나는 자력선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가우스는 일반적으로 자석의 두께와 비례하고 자석면적에 반비례한다.

한편 전기와는 달리 자석은 아무리 많이 붙이거나 포개어도 가우스가 변하지 않는다. 대신 자력선이 미치는 영역이 비례하여 넓어질 뿐이다.
이와 같이 전기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자기는 인류가 출현하기 훨씬 전부터 세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때문에 인류는 그 탄생부터 자기의 영향아래 있었으며 자기라는 환경조건 속에서 살아왔다. 자기는 인간의 감각으로는 감지되지 않아 모르고 있기 쉽지만 여하튼 인간생존의 중요한 환경적 조건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구가 띠고 있는 자기이다. 이를 지자기라 부르는데 지자기는 북극 가까이에 S극이 있고 남극 가까이에 N극이 있어 마치 복숭아처럼 자력선을 뻗치고 있다. 지자기에 의하여 오로라(극광)등의 신비로운 자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자기가 항상 고정불변의 것은 아니다. 해저맨틀의 자성을 조사해보면 수백년마다 지자기의 N·S극이 바뀌거나 강도가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과거 5백년 동안 지자기는 약 반으로 줄었으며 최근 1백년 간에는 약 5%씩 감소했다고 한다. 이러한 지자기의 변동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삶에 무시할 수 없는 환경변화이다.

사람의 몸에도 수볼트의 미약한 전류와 함께 ${10}^{-4}$~${10}^{-7}$가우스의 미세한 자기가 분포한다. 이는 주로 혈액과 근육, 피부에 흐르는 전하나 이온에 의한 것으로 심전도 검사나 근전도 검사의 원리가 된다. 사람의 몸에 흐르는 전기와 자기는 건강상태와 주위환경에 따라 약간씩 변동하며 거꾸로 외부의 전자기적 자극은 사람의 몸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바로 이 점에서 자기를 인체의 건강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오게 된 것이다.

동·서양에서 질병치료에 이용돼

자기가 의료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문헌상으로 그 역사가 매우 길다.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 중국 한(漢)나라 사마천의 '사기'(史記)에는 자석을 약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2세기경의 '신농본초경'에는 "자석을 심한 담, 사지관절통, 요통, 난청, 종기, 연주창, 자궁암, 냉,  생리통 등에 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그러나 질병치료에 자석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중반에 접어들어서였다. 양의학에서 자기를 치료에 응용하는 원리는 주로 혈관에 관계되어 있다. 인체의 혈관에는 약 5~7ℓ의 혈액이 불과 23초 전후의 짧은 시간에 전신을 돌고 있다. 혈관은 인체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 파이프 라인이자 노폐물 배설 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혈관과 혈액에 이상이 생길 경우 그 영향은 심각하다 하겠다.

양의학적 관점에서 자력선 치료는 이 혈관과 혈액의 정상상태를 유지·회복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혈액 1㎣당 450~500만개나 들어 있는 적혈구의 주성분(헤모글로빈)이 강자성의 철(Heme)이며 이것의 자성이 없어질 경우 적혈구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혈액중의 여러가지 이온들의 피부에 부착한 자석에 의해 유도된 전류로 인해 원활하게 활성화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를 일본의 나까가와(中川)박사는 다음과 같은 도식으로 설명한다.
자석에 의한 전기유도→혈액중의 음이온 증가→자율신경에 영향→내분비 촉진→혈액순환 촉진, 질병개선.

한편 동양의학적 관점에서의 자력선 치료는 주로 경혈(経穴)을 중심으로 파악된다. 동양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에 기(氣)가 흐르는 통로인 14개의 경락(経絡)과 질병치료에 매우 요긴한 지점인 경혈(3백65개, 14 경락 위에 분포)이 있다고 본다. 이 경락과 경혈을 잘 다스리기만 하면 각각 관련돼 있는 신체 각 기관의 이상상태를 교정하고 강화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동양의학의 기본입장이다. 실제 경락과 경혈에는 전기저항이 낮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자기치료과정에서 주로 인체의 경혈에 자석을 부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다.

그러나 아직 서양의학이건 동양의학이건 자력선 치료의 세밀한 메커니즘이나 확실한 치료요법이 정리되어 있지는 못하다. 현재 의학계에서 자력선 치료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복된 임상실험과 치밀한 연구를 통하여 정립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완전한 치료요법으로 보기에는 미흡하다.


자석을 부착한 자동차쿠션
 

높게 나타난 자력선 치료효과

그러면 제한적이나마 지금까지 확인된 자력선 치료의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1981년부터 1983년 사이에 카톨릭의대부속병원, 대전대학 부속한방병원, 대구대학 부속병원에서 각종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참조)
이 임상실험에서는 매우 높은 비율의 치료효과를 보였다. 치료가능한 증상도 소위 현대병이라 불리는 흔한 증상들이다.

다음으로 '최신의학'(Vol.26, No.6, 1983)에 게재된 보고서를 보자. 카톨릭의대 정형외과 문명상·이현구박사에 의하여 500±50가우스, 200±20가우스의 자석을 이용하여 실시된 실험에서 1백25명중 95명(76%)이 증상완화를 보였다.

이에 반해 자석이 아닌 다른 치료기구를 사용했을 때 호전된 환자는 98명중 22명에 불과하였다. 이 실험의 결과를 적은 보고서의 제목은 '근육경직 및 통증에 대한 자기치료기의 치료효과'. 이 보고서의 내용이 일반적으로 인정된다고 한다면 근육경직과 통증에 있어 자력선 치료의 효과는 매우 탁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외 대전대학 부속한방병원장 임준규박사는 1984년 전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전국 한의학학술대회에서 '자석치료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자석치료가 두통·요통·견통에 상당히 높은 치료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가까운 일본에서는 이미 30여년 전 부터 자력선 치료를 연구·실험해왔다. 그 과정에서 자력선 치료의 효능과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보고서·논문들이 많이 제출되어 왔다. 그 중에는 언뜻 믿지 못할정도의 높은 치료효과를 얻었다는 것들도 있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자력선 치료가 의학의 새로운 영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치료효과가 낮든 높든 분명히 있다는 사실이다.

치료효과를 본 사람들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목부위가 결리는 증세가 있어 머리가 항상 무겁고 목도 아파 고생을 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자석목걸이를 사주셔서 걸고 다녔더니 훨씬 나아졌다."(이영민, 청량중3년)

"좌골신경통이 요통과 겹쳐 고통이 심하고 잠을 잘 자지 못했었다. 그러나 자석백드를 착용한 후 상당히 호전되었다."(정은주, 서울시 노원구, 47세)
결국 과학적으로 완전히 규명은 되지 않고 있지만 자력선 치료로 효과를 본 사람들은 주위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표) 자력선 치료의 임상실험결과
 

다양한 치료상품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자력선(자석) 치료기들은 다종다양하다. 자석밴드(코르셋형) 자석오리털이불 자석베드 자석방석 자석목걸이 자석관절밴드 자석신발밑창 자석자동차쿠션 자석파스 등 기발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자력선 치료기들은 대개 같은 상품에다 자석을 단 식인데 어떤것은 자석을 규칙적으로 배열하고 어떤 것은 경혈의 위치에 맞게 자석을 넣기도 한다.

자석 치료기에는 보통 훼라이트(Ferrite)라고 불리우는 자석이 사용된다. 훼라이트는 산화철(Fe₂O₃)을 주원료로 하여 바륨(Barium)이나 스트론튬(Strontium), 혹은 사마리움(Samarium)을 혼합해서 만든다. 이 훼라이트는 약 섭씨 1천2백도의 고온 전기로에서 소결시켜 성형시키는 것으로서 상온에 두면 20년에 자력이 3% 정도 감소하는 안정된 자석이다.

자석제품별로 살펴보면,
자석밴드(코르셋형)-영구자석22개가 박힌 밴드를 허리에 두르면 요통, 생리통, 복통 등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자석오리털이불-1,000가우스의 특수의료용 자석을 내장하여 인체의 경혈을 자극,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자석베드-영구자석으로 경혈을 자극하고 베드의 요철로 피부를 자극한다고 한다.

자석방석-역시 자석이 규칙적으로 박혀 치질, 냉, 혈액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석목걸이-혈행을 좋게 하고 근육통 환자에게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석관절밴드-주로 무릎과 팔꿈치 관절의 신경통·류마티스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연골의 재생을 촉진한다고 한다.
자석신발밑창-발바닥은 전신의 경혈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 부위이므로 용천 등의 경혈을 자력선으로 자극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자석자동차쿠션-비단 자동차만이 아니라 사무실 의자, 공부방에도 쉽게 설치하여 자력선에 의한 혈행촉진과 동시에 자석을 싸고 있는 지압구의 요철에 의해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자석파스-자석의 자력선으로 경혈을 자극하여 치료효과를 보는 데에는 자석파스가 가장 간편하고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다. 자석파스는 강한 영구자석을 제작된 특수테이프로 경혈의 부위에 본인이 직접 붙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경혈의 위치만 정확히 알 수 있으면 한방의 요법에 따라 필요한 경혈마다 자석파스를 붙임으로써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 한방에서도 지압마사지와 같은 영역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민간요법으로서 파스를 조그맣게 잘라 경혈에 붙여 두통, 팔다리 저림 등의 증상에 효과를 보는 것도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현재 자력선 치료기를 제작하는 기업체에서는 끊임없이 자석의 힘을 건강과 치료에 응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의학계에서도 치료의 매커니즘과 그 임상적 효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자력선 치료법은 점차 건강유지와 질병치료 양면에서 위치를 확고히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의학계의 일각에서는 자석상품들의 심리적 효과를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존의 연구·실험의 성과에 의거해 볼 때 자력선 치료법의 근거를 무너뜨릴만한 비판은 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자력선 치료법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대중적으로 실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실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치료·예방의학이 그렇듯이 정확한 지식과 올바른 사용법을 모른다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현재 시중에 나도는 상품을 고르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자력선치료기 구입시의 유의사항

①반드시 보건사회부의 제조품목허가를 확인할 것―자력선 치료기의 효능을 결정짓는 요소는 재질, 자력, 자석의 배열, 자화방법 등이다. 이중 하나만이라도 잘못된다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이에 자력선 치료기는 2개 종합병원의 임상효과를 확인한 뒤 보건사회부의 제조품목 허가를 받도록 약사법 제26조에 규정되어 있다. 또한 자력선 치료기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한국기계연구소(KIMM)의 안전성·유효성 검사인을 꼭 받게 되어 있으므로 확인을 한 후 구입하여야 한다.

②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안전한 제품을 고를 것―복잡하게 전기장치가 부착되어 있거나 전자보온장치가 붙어 있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특히 형식승인이 없는 그러한 제품들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본래 자기 치료기에는 전혀 전기장치가 불필요하므로 간단한 제품이면 충분하다.

③각종 자력선 치료기 중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고를 것―각 제품마다 잘 듣는 증상이 있으므로 이를 잘 고려해서 자신의 증상에 적합한 것을 골라야 한다.

④구입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 좋다.―사용중 제품에 이상이 생길 경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준비를 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을 골라야 한다.

■자력선치료기 사용시의 주의점

①자석을 치료부위에 밀착시킬 것.
②통증이 생긴다든지 몸이 붓는다, 혹은 가렵다, 잠이 잘 안온다는 등의 증상은 일시적인 호전반응일 수 있으나 증상이 오래 갈 때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을 것.
③세탁시에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 것.
④임신중의 산모는 사용을 피할 것(자력선은 태아의 발육을 촉진할 수 있다).
⑤고혈압 등 혈관계통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문의한 후 사용할 것.
⑥시계나 VTR 등 정밀기계는 가까이 두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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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01월 과학동아 정보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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