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외국의 과학자 2백명을 초청, 일본내 공공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연구와 교육활동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5월 영국을 방문한 '다케시다' 수상은 런던 시장이 주최한 오찬회에서 이 계획을 발표했다.
다케시다 수상은 이 자리에서 "일본은 21세기에 대비, 보다 개방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이같은 계획을 세웠다"면서 많은 외국의 학자들이 일본에와서 일본의 과학과 기술을 이해하는 한편 일본의 관료화한 연구시스팀에 창조적자극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될 연구원은 박사학위취득자 이상, 35세미만으로 제한돼 있으며 일본내에 체류하는동안 가족을 포함한 생활비와 왕복여비등은 모두 일본 정부가 부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