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최초의 공인정보시스팀 감사자(CISA)가 탄생한다. 4월 23일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54명이 응시한 CISA란 컴퓨터가 필수적인 오늘날의 환경 아래서, 장치된 내부통제제도로 범죄를 예방하고 이미 저질러진 범죄에 대해 검출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더나아가 컴퓨터자원이 그 조직에서 충분히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가를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전산시스팀의 양적 팽창과 이에 따른 범죄발생 가능성 등은 우리 사회에서도 필연적으로 CISA의 필요성을 절감케하고 있다.
한편 한국정보시스팀감사인협회에서는 이번 시험을 경험삼아 내년 4월에 실시할 예정인 CISA연구그룹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8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