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를 모티브로 한 시계가 일본 '시티즌'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시판되고 있다고. 비틀즈팬은 물론 비틀즈를 직접 알지 못하는 중학생 고등학생에게도 인기가 있는 벽시계다. 문자판에는 로고마크와 4명의 멤버가 연주하고 있는 실루에트가 그려져 있다. 디자인은 흐린 문자판으로 검은 테두리의 것과 은색 테두리에 문자판에는 영국의 유니언 잭 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 두 가지이다. '비틀즈'는 해체된 뒤에도 계속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그들의 노래가 CD에 수록돼 시리즈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