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 건설에서 소련에 뒤지고 있는 미국은 90년대 중반까지 유인우주정거장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10년간 9억달러가 들어갈 계약을 '맥도날드 더글라스' 등과 맺었다.
이 정거장 건설계약의 주요 파트너는 '맥도날드' '허니웰' 그리고 RCA인데 핵심부분에 해당하는 트러스구조, 모빌베이스, 에어록, 우주유영, 데이타 처리등은 항공기메이커로 유명한 맥도날드가 맡게되었다.
이 우주정거장은 지상 3백20km에서 선회하며 자원탐사라든가 지상에서 하기 어려운 특수제조법개발, 그리고 우주의 생성과 변화에 관한 연구기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