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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훈련센터 장기발전계획 발표

전문인력 4만명 배출 목표

최근 정보통신훈련센터는 5개년 장기발전계획(87~91)을 체신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발표했다. 고도 정보화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컴퓨터 전문인력 4만명을 배출할 계획.
 

또한 내년에 부산에 분원을 설치하고 대구 광주에도 91년까지 분원을 설치하여 정보통신교육의 지방확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첫째 교육과정의 선진화를 위해 신기술과정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자격증 수여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수강생에 대한 사회적 공신력을 높일 방침이며 이를 위해서 91년까지 10여종의 국내외 자격증을 확보할 계획.
 

둘째는 산업체와의 협력체제를 강화,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후 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요원을 양성한다는 것. 이를 위해서 '교육과정 개발심의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상설해 산학협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교육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를 서둘러 완전한 독립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1987년 12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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