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계속되는 수출가 인하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TTL IC를 대량집적시킨 주문형 IC를 채용한 16비트 PC를 개발하고 있다.
모델D의 수출선인 '리딩에지'사로 부터 계속적인 수출가 인하요구에 시달려온 대우통신은 PC제조경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의 현지법인인 '자이모스'사가 개발한 주문형 IC를 채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이 컴퓨터개발이 완료되면 인핸스트(Enhanced)모델D라는 명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