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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생산성을 높이고 첨단소프트웨어의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등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센터가 설립되었다.
 

소프트 엔지니어링 센터 설립은 지난 83년부터 과학기술처와 한국 IBM이 공동 추진해왔던 것으로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과학기술회관에서 5월1일 정식 개관한 것.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센터는 앞으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시스템엔지니어, 제조엔지니어, 경영관리자과정 등 4가지 교육과정을 통해 연간 8백7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한국 IBM은 4년간 IBM3083JX3시스템, IBM5550웍스테이션 등 터미날 1백여대, 60여종의 소프트웨어, 전문강사와 교재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모든 기자재는 시스템 공학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센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업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전산 시스템사용 개방업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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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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