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호와 영지는 물건에서 찾은 각을 그림으로 나타냈어요. 그러고는 왜 각이라고 생각했는지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그런데 집게 쌤은 “땡~!”을 외쳤어요. 한 점에서 만나 끝이 뾰족하다고 해도 각이 아닐 수 있고, 두 반직선으로 이루어졌어도 모두 각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다른 친구들도 도저히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표정이네요. 각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친구들을 위해, 집게 쌤이 발 벗고 나설 시간이군요!
친절한 집게 쌤이 다양한 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해 줬어요. 철호와 영지가 찾은 도형과 어떤 점이 다른지 생각해 보며 다음 페이지로 넘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