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기획][기사로 읽는 수학] 전기요금 폭탄! 누진제 때문이라고?

여름철 집에서 에어컨을 자주 틀면 전기요금이 훌쩍 올라갈 수 있어요. 전기요금은 많이 쓸수록 1kWh(킬로와트시)★당 가격이 비싸지는 ‘누진제’를 따르기 때문이에요.


누진제는 물건을 적게 사면 1개당 가격이 싸고, 많이 사면 1개당 가격이 비싸지는 제도예요.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면 사람들이 집에서 전기를 적게 쓰게 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한 달 동안 전기를 쓴 양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눠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전기 사용량이 많다는 뜻이고, 전기 가격이 비싸져요.


하지만 여름이 점점 더워지면서, 나라에서는 가장 더운 7~8월에 누진제를 완화해 주고 있어요. 전기를 평소보다 더 사용해도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거지요.


그런데도 작년 8월엔 우리나라 절반 가까운 집의 전기 사용량이 3단계에 속했어요. 여전히 많은 사람이 비싼 전기요금을 내는 거예요.

 

 

 

▲GIB

 

넌센스 그림 퀴즈

그림과 설명이 나타내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빈칸에 적어 보세요.

 

#가격 #제도 #전기요금

많이 살수록 1개당 가격이 비싸지는 것이에요. 전기요금이 대표적이지요.

 

#돈 #대가

물건을 사용한 대가로 치르는 값이에요.

 

 

용어 설명
kWh(킬로와트시)★ 1시간 동안 사용한 전기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예요.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